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을 여행하던 대학생 박준혁(25) 씨가 절벽에서 추락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을 여행하던 대학생 박준혁(25) 씨가 절벽에서 추락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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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랜드캐년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대학생 박모(25) 씨가 현지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 씨는 사고가 발생한 지 40일이 지났으나 여전히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동아대학교는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학생처장을 미국으로 파견해 재학생 박 씨의 상태를 살피고 박 씨의 가족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동아대의 한 관계자는 박 씨가 현재 눈을 뜨거나 팔다리를 움직이는 등 생체적인 반응은 보이고 있지만 아직 인지능력이 회복되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박 씨가 젊은 나이며 생체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치료에 따라 회복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박 씨의 가족들은 박 씨의 건강 회복을 위해 간호에 매진하고 있으며 전문가를 통해 미국의 지원 제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아대 측은 박 씨의 가족을 돕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모금활동을 시작해 설 연휴 전까지 2000여 만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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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의대 교수를 미국으로 파견해 박 씨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었으나 박 씨의 국내 이송이 결정되면 의료진 지원을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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