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YG PLUS가 상승세다. 네이버와 와이지엔터의 음악 사업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YG PLUS는 7일 오후 2시5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5원(1.23%) 오른 2060원에 거래됐다.
한국투자증권은 YG PLUS 에 대해 와이지엔터의 신사업 허브라고 평가했다. 이윤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네이버뮤직'과 '바이브(VIBE)'의 운영 대행 및 음원 유통사업으로 실적 개선, 네이버의 프로모션 본격화로 가입자수 증가세"라며 "올해 YG엔터의 음원 및 음반 독점 유통권 확보로 실적 기여
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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