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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핵심 고속도로 따라 부동산 둘러보니"

최종수정 2019.02.05 07:30 기사입력 2019.02.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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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부근에서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왼쪽 부산 방향)이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항공촬영 협조: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항공대]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부근에서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왼쪽 부산 방향)이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항공촬영 협조: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항공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설 연휴 고향으로, 서울로 긴 시간 이동하는 이들이 많다. 전국 주요 도로를 따라 평소 접하기 힘든 지역들도 여러 곳 지나게 된다. 정보가 집중적으로 제공되는 서울 외 다른 지역, 현재 살고 있는 지역 외 전국 각지에 관심을 가져보기 좋은 시기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리얼투데이는 5일 전국 각지로 이어지는 핵심 도로별로 유망 지역과 사업지를 꼽았다.


먼저 경기도 일산~퇴계원~판교~일산을 원형으로 연결하는 도시순환 고속도로를 활용해 경기도를 전반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최근 서울시와 경기도가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명칭 변경을 추진할 예정인 이 도로는 수도권 교통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도를 전반적으로 둘러본다면 수도권 2기신도시와 3기신도시 지역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수도권의 마지막 2기신도시인 검단신도시는 청라국제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서울을 잇는 수도권 거점도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서울 마곡과 직선거리로 약 7km 거리로 김포한강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과 가까운 입지다. 2월 중 대우건설이 1540가구 규모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인근 3기신도시로 지정된 인천 계양도 둘러볼 수 있다. 2기신도시인 위례신도시에는 올해 5개 단지에서 3346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근처 3기신도시로 지정된 하남 교산지구 일대를 둘러보기에도 좋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과 부산을 잇는 고속도로로 평택, 대구, 양산, 부산으로 이동하는 이들이 자주 이용한다. 양산 주거지역으로 만들어지는 사송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태영건설과 컨소시엄으로 3단계에 걸쳐 약 45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으로 상반기 내 사송신도시 C-1구역과 B-3구역, B-4구역 3개 구역에 각각 734가구, 455가구, 523가구 등 총 1712가구 아파트를 건립할 예정이다. 부산과 양산을 잇는 도시철도 양산선 착공으로 양산 도시철도가 사송신도시를 지나게 되면서 부산까지 종전보다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경기도 하남시부터 대전시까지 연결된 도로로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도로다. 지난해부터 중부고속도로 라인의 용인과 광주에서 택지지구 조성과 새 아파트 분양이 활발했다. 하남시는 외곽순환도로뿐 아니라 중부고속도로와도 연계돼 교통의 요지로 꼽힌다. 분양 물량도 쏟아지고 있다. 위례신도시에 이어 감일지구와 교산지구로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위례신도시에서는 다음 달 현대엔지니어링이 A3-4a블록에 '힐스테이트 북위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92~102㎡, 총 10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유성구 도안신도시 2단계 구간인 대전 유성구 도안2-1지구 A1·A2블록에서 '상대동 아이파크(가칭)' 2565가구를 공급한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금천구에서 경기 안산, 충남, 전남 목포를 잇는 도로다. 경기 서부권과 충청도, 전라도로 이동하는 이들이 이용한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대에선 신영시티디벨로퍼가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지하 2층~지상 40층, 12개 동에 전용 84~101㎡, 1521가구 규모다. 전북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가 들어선다. 현대BS&C가 전주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공급하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연면적 7만5977.66㎡ 규모로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시설 309실, '현대썬앤빌 전주' 오피스텔 402실로 구성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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