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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입춘’ 봄의 시작 알린다…‘입춘대길 건양다경’ 무슨 뜻?

최종수정 2019.02.04 10:39 기사입력 2019.0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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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4일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 의미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부터 입춘날에는 새해 첫째 절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세시풍속이 있다. 그중에서도 입춘첩을 집 대문에 붙이는 풍습이 있다.

세로가 긴 종이에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을 써서 사람 인(人)자 모양으로 대문에 붙인다. 이는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라는 의미다.


특히 입춘대길의 ‘입’은 ‘들 입(入)’자가 아닌 ‘설 립(立)’자를 쓰는데 이동의 의미가 담긴 ‘들 입(入)’보다는 준비된 것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설 립(立)’을 쓰는 것으로 풀이된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외에도 ‘국태민안 가급인족’, ‘기주오복 화봉삼축’ 등의 대구를 입춘축으로 사용한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의 올해 24절기 내용에 따르면 2019년의 입춘시는 4일 낮 12시14분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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