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클래시스 가 상승세다. 지난해 최대 실적 달성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클래시스는 1일 오전 9시2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00원(4.30%) 오른 4850원에 거래됐다.
클래시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75억원으로 전년대비 62%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6.2% 늘어난 47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4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대표 제품인 슈링크가 인지도 확산에 힘입어 장비 및 소모품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또 제품 개발 및 생산, 마케팅 등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기에 매출 성장 가속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됐다는 설명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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