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유플러스 는 29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넷플릭스 유치로 인해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20~0대 고객이 크게 늘었다"라며 "특히 넷플릭스에서 킹덤을 공개하고 하루 유치고객이 3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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