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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년 국정연설 2월5일에 한다…펠로시 초청 수락

최종수정 2019.01.29 08:17 기사입력 2019.01.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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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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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셧다운(Shut Downㆍ일시적 업무정지) 여파로 미뤄졌던 신년 국정연설(연두교서)을 다음달 5일에 하자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초청을 공식 수락했다고 28일(현지시간) 더힐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의 국정연설 초청에 대해 "수락하게 돼 영광"이라며 "해야할 멋진 이야기들이 많고, 성취해야할 멋진 목표들도 있다"고 서한을 통해 밝혔다. 앞서 펠로시 의장은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2월 5일 국정연설을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해당 서한은 펠로시 의장의 대변인인 드루 해밀이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5일 국정연설을 통해 새해 국정 운영의 주요 구상을 밝히게 된다. 특히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가 관심사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29일 하원회의장에서 상·하원 합동연설 형식으로 국정연설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펠로시 의장이 셧다운 여파에 따른 경비공백을 이유로 연기 또는 서면 대체를 요구하며 미뤄졌었다. 갈등을 빚어온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는 다음달 15일까지 3주간 셧다운 사태를 풀고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에 대해 논의하는 시한부 정상화에 지난 25일 전격 합의했다.

트럼프, 신년 국정연설 2월5일에 한다…펠로시 초청 수락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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