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교육감협의회, 혁신고 네트워크 출범


전국 143개 혁신고, 발전방향·정책대안 직접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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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전국 혁신고등학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 전북교육감)는 25일 청주 오송에서 '전국 혁신고등학교 네트워크 출범식'을 열고 혁신고교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혁신고교 연합 워크숍을 시작으로, 9월 혁신고 지역별 대표와 교육감협의회 산하 혁신교육담당자협의회 위원들이 모여 네트워크 출범준비위원회를 꾸려 이번에 출범식을 하게 됐다.

이날은 각 지역의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혁신학교의 현재를 진단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교사들의 모둠 활동이 진행됐다.


26일에는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장수명 국가교육회의 기획단장, 방혜주 혁신학교졸업생 연대 대표, 박은진 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하는 '공감 토크' 등을 진행한다.


이 단체는 앞으로 혁신 교육의 의제를 선정하고, 공동연구와 공동 실천 등을 통해 혁신고교의 동반성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 교육과정, 수업, 평가를 연계한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혁신고교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도 내놓을 계획이다.


입시 위주의 획일적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도입된 혁신학교는 현재 전국에 1523개교가 운영중이며, 이 가운데 고교는 14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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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혁신고 네트워크 출범이 입시 중심의 우리 교육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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