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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스앤에스텍, 지난해 최대실적…'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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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에스앤에스텍이 강세다. 기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최대실적을 기록하고 올해도 성장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에스앤에스텍은 25일 오후 3시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60원(11.10%) 오른 4605원에 거래됐다.

에스앤에스텍 은 전날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블랭크마스크 사업 강화 및 기업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에스앤에스텍 관계자는 "올해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 강화, SK하이닉스 2세대 10nm D램 양산계획 등 전방산업 호조와 중국의 LCD와 OLED 생산라인 대폭 확장으로 포토마스크 원재료인 블랭크마스크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폴더블, 전장, VR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OLED 수요 증가에 따라 블랭크마스크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에도 실적 향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스앤에스텍은 지난해 매출액 610억원, 영업이익 5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 112% 증가,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현재 회사는 미래 수익 사업으로 아직 세계적으로 상용화되지 않은 EUV용 펠리클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향후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EUV 펠리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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