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해외연수 중이던 박종철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에게 폭행 피해를 당한 현지 가이드가 500만달러(약 56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로펌 측은 현재 캐나다 사법 당국이 형사사건으로 수사를 하고 있고, 그 수사 결과에 따라 형사소송을 진행할 것이라며 의뢰인이 입은 육체적, 정신적, 징벌적 피해를 보상 받기 위한 민사소송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로펌 측은 박 의원이 가이드를 우발적으로 한 번만 때린 것이 아니라 2~3회 가격해 피가 흘렀다고 설명했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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