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화재 취약가구 전 세대에 ‘주택용 소화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급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관할 각 읍면동에서 전수조사를 통해 가구당 보일러실 등 화재 취약 구역에 설치하는 자동확산 소화기 또는 일반소화기 1대를 보급한다. 시는 이·통장을 통한 조사에 대상 가구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시민의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을 ‘교통, 소방, 생활, 신변안전’4대 분야에서 재난을 추가해 5개 분야로 확대 실시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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