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장성군은 서울?경기권과 광주, 대전을 찾아가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집중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에는 장성지역 27업체가 참여해 50개 품목을 선보인다. 과일과 전통주, 곶감, 유과, 반찬 세트 등 명절 선물용 상품들이 주를 이루고 가격도 10000원대부터 50000원대까지 다양하다.
장터에서 구입할 경우 판매가의 10~20%를 할인받을 수 있고, 택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사과의 경우 10㎏ 한 박스가 55000원이지만 45000원에 판매하고 곶감대봉도 10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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