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설 연휴 전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내달 1일까지 5개 반, 25명 규모의 기동감찰 팀을 편성해 명절 전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 10대 취약분야를 중점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도청과 산하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시·군 등이다. 특히 도는 공공발주 건설공사 현장의 하도급 실태와 건설근로자, 건설장비 등에 관한 체불 발생을 예방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근무지 이탈 ▲금품?향응수수 ▲복지부동 및 책임회피 ▲예산부당집행 ▲보조금 부당교부 ▲허위출장 ▲기밀누설 ▲성폭력·성추행 ▲민원방치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추구 등 10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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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공직기강 점검기간 중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적발될 경우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조사를 거쳐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또 체불발생 및 부당하도급 등 건설현장 불법사항에 대해선 고발 등 행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도 감사위원회 최두선 위원장은 “도 공직자들이 외부환경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직무에만 전념할 수 있게 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공직기강을 확립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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