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는 편지를 통해 "열심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생각에 조금은 설레기도 하고 역시나 걱정되기도 한다"며 "다녀오면 조금 더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했던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제가 맡은 일을 성실히 이행하고 여러분들 곁에 돌아와 제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시간들을 행복함으로 가득 채워 지내시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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