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구청도...]성동구, 저소득 현역병 문화체육활동비 5만원 지원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현역병에게 연 1회 5만원 지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현역병 문화체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올해에도 계속 추진한다.
국방에 힘쓰고 있는 현역병에게 휴가 중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활동비를 지원해 원만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게 돕기 위해 마련, 이 같은 현역병 문화체육활동비 지원 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중 성동구가 유일하다.
대상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현역병으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확인, 지원기준에 해당할 경우 문화체육활동비 5만원을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현역병 본인이나 가족이 신분증, 휴가증, 가족 건강보험 납입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준비 후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성동구 홈페이지(http://www.sd.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편리하게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문화체육활동비를 지원 받은 현역병 중 지원기준이 그대로 유지될 경우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이후 자격기준 및 구비서류 검토 절차를 거쳐 지원기준에 해당되는 현역병에게는 본인 명의 계좌로 문화체육활동비 5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http://www.sd.go.kr) 및 성동구청 아동청년과 청년청소년팀(☎2286-54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추진된 현역병 문화체육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새로운 대상층으로 부각된 청년 현역병을 포용하는 실질적인 사회보장사업 추진으로 많은 현역병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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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부터는 지원대상을 기존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에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까지 확대한 결과 지원인원이 2017년 35명에서 2018년 162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년 일자리, 청년부채 등 각종 청년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내일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동력인 청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청년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자신만의 꿈을 찾아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는 성동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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