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오는 6월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일본 방문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 정비'를 본격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은 중국과 영토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되자 안보 대화를 통해 중국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양국은 이외에도 외교당국 차관급이 참가하는 '전략대화', 무역과 경제 협력을 논의하는 '고위급 경제 대화'도 조만간 개최할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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