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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민주당의 권역별 비례대표제, 한국당과 협상 위한 꼼수”

최종수정 2019.01.22 09:06 기사입력 2019.01.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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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53석 줄이는 방안 내놔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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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의 권역별 비례대표제 당론 채택과 관련해 “지지부진했던 선거구제 당론을 정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한국형이라는 미명하에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내세웠으나 이는 민주당에게만 유리한 제도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김삼화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또한 어떻게 지역구 의석수를 줄일지 구체적인 대책도 의지도 찾아볼 수 없다”며 “자유한국당과의 협상을 위한 민주당의 꼼수가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는가”라며 “그렇다면 지역구 의석수 53석을 줄이는 구체적인 방안을 내놔라”라고 강조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한국당을 향해서도 “정개특위에서 민주당과 의미 없는 논쟁으로 시간만 끌지 말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관련하여 의원정수, 지역구 및 비례의석 수 등 구체적인 내용의 당론을 조속히 확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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