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과 여준형 젊은빙상연대 대표, 박지훈 변호사가 21일 국회에서 빙상계 성폭력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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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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