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19일 오후 9시14분께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한 상가주택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건물 주민 2명이 구조됐다.
화재로 이 원룸에 살고 있던 최모(66)씨가 숨졌고 최씨와 같은 층에 살던 주민 2명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침대와 소파 사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21일 오전 경찰 등과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화재가 발생하기 전 소란이나 방화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블랙박스'에 가려진 치명적 위험성…인류 멸종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