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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미국 맥도날드가 유럽연합(EU)에 등록된 '빅맥(Bic Mac)' 상표권을 잃었다고 현지 주요 외신들이 15일 보도했다.


유럽연합 지재권청(EUIPO)는 아일랜드의 패스트푸드 체인인 슈퍼맥(Supermac)이 맥도날드를 상대로 벌인 상표권 분쟁에서 슈퍼맥측의 손을 들어줬다. 햄버거 이름 혹은 식당 이름으로서 '빅맥' 상표가 분쟁이 시작되기 전 5년동안 EU 전역에서 진정하게 사용됐는지를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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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슈퍼맥이 EUIPO에 등록 취소를 청구했던 2017년 4월11일자로 해당 상표권에 대한 맥도날드측의 권리는 전부 취소됐다.


맥도날드가 상표권 분쟁에서 진 경우는 흔치 않다. 윌러진 매클린 미국 코네티컷 대학 법학 교수는 맥도날드가 지금까지 상표권 분쟁에서 극히 호전적이었다고 했다. 맥도날드는 이메일을 통해 항소 의사를 밝혔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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