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흥국화재는 간편심사로 가입 가능한 '착한가격 간편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억장애로 일상생활 중 어려움이 발생하는 초기치매단계부터 자아인식이 없고 누워서 생활해야하는 중기이상 치매단계까지 모두 보장하고 뇌손상 및 운동기능장애도 보장한다.
상품은 1년 이내 치매 또는 경도이상의 인지기능장애로 진찰·검사를 통해 추가 검사를 받은 경우에도 간편심사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5년 이내 치매관련 질병이나 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으로 7일 이상 계속 치료를 받거나 30일 이상 계속 투약을 받은 경우가 아니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은 40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85세 만기부터 100세 만기까지 선택할 수 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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