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광주 서구의원 “서구를 도서관 특구로 지정해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김수영 광주 서구의회 의원은 15일 오전 11시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서구를 도서관 특구로 지정 ▲농성2동 문화의 집 이전 등에 관련해 5분 발언을 실시했다.
김수영 의원은 특히 서구 구정방침 중 하나인 ‘쉼이 있는 배움 문화 도시’에 대해 공감하며 서구를 도서관 특구로 지정해 도서관 확충과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의 행복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영 의원은 “쉼이 있는 배움 문화 도시의 기틀은 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통한 인문 복지 도시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하며 “현재 서구는 83개의 도서관으로 타 자치단체보다 도서관 수가 적지는 않지만 단순한 책만 빌려보는 곳이 아닌 이용자의 문화요구에 대응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우리 구는 이미 확충된 도서관을 활용해 서구 하면 ‘지식복지 서구’, ‘인문학의 향기가 나는 서구’, ‘책을 많이 읽는 서구’, ‘도서관이 가까이 있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도서관 특화지역으로 변모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현재 농성2동 주민센터 2, 3층에서는 농성문화의 집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실정이지만 18개 동 중에서 가장 협소하고 30년이 넘는 건물로 매우 어려운 환경에 있다”며 “인구유입이나 상권 활성화가 되지 않아 예산이 투입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서구민 한분 한분 모두가 행정서비스와 복지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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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으로 “혹여 소외받는 이가 없도록 예산확보가 어려워 당장 주민센터 신축이 어렵다면 농성문화의 집이라도 이전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 서구는 김수영 의원이 지난 제266회 1차 정례회에서 구정 질문에서 제안한 ‘구내식당과 구내카페 휴무제’를 시행해 이번 1월부터 지역경제 살리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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