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한일 군 당국이 '레이더 갈등'과 관련해 14일 싱가포르에서 실무급 회의를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14일 우리 해군 광개토대왕함의 일본 초계기 P-1 레이더 조준 논란과 관련해 한일 국방당국이 싱가포르에서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양측은 오늘 회의에서 상호 오해 해소를 위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충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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