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1등 온라인 반찬마켓인 ‘더반찬’이 2019년 신년을 맞아 고객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또한 결제와 관련해서 최근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인 ‘더반찬페이’를 개발해 사이트에 도입했다. 이는 온라인 반찬마켓 시장에서 최초의 시도로, 고객은 더반찬페이에 최초 신용카드 등록만 하면 결제 시 별도의 정보입력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 측면에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고자 다양한 신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소스에 특장점이 있는 ‘밀키트’ 상품과 설날과 제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차례상’, 간편하게 장기 식단을 구성한 정기식단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
더반찬 관계자는 “올해 고객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정기식단 개발, 주문시간 연장 등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난해 대비 3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직접 반찬과 요리를 해먹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제대로 된 집밥을 차려먹을 수 있도록 해 온라인 반찬마켓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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