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10일 이노션 이노션 close 증권정보 214320 KOSPI 현재가 19,920 전일대비 10 등락률 -0.05% 거래량 27,537 전일가 19,930 2026.05.14 09:10 기준 관련기사 이노션, 1분기 영업익 33% ↑…미·유럽 성장에 '어닝서프라이즈' 이노션, '인도 실리콘밸리' 벵갈루루 오피스 개소…"테크 허브 육성" '일감몰아주기' 피하려다 롯데컬처웍스에 물린 현대家 3세 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충족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9000원을 유지했다.


정지수 연구원은 "이노션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총이익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6.6% 증가한 1240억원, 36% 늘어난 32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본사 매출총이익은 4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하며 해외 매출총이익은 20% 증가한 82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주 D&G 인수 효과와 전년 동기 기저효과로 인해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차 펠리세이드 출시 효과도 4분기 실적에 일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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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현대차의 신차 효과가 본격화되며 유기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주 광고주 신차 효과가 본격화되며 전년 대비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국내는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펠리세이드 효과에 이어 1분기 쏘나타, 3분기 제네시스 G80, 4분기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주요 차종 신차 효과가 연달아 지속되며 유기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아직 의미있는 수준의 매출 규모는 아니나 해외 매체 대행을 위해 신규로 진입한 프로그래매틱 바잉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며 올해 미주 지역 디지털 관련 회사 인수합병(M&A) 성사 시 비유기적 성장도 추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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