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36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있다. 1992년 1월 8일 시작된 수요시위는 올해로 27주년을 맞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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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