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안전보건공단은 2018년도 하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4개소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은 노·사 및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건강증진활동을 통해 근골격계 및 뇌심혈관질환 예방효과를 거두는 등 근로자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사업장에 자발적인 건강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작업관련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을 선정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건강증진 우수사업장 추진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되어 원청 및 협력업체 구분 없이 모든 근로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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