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우진하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위원장, 서진곤 농협중앙회 이사, 박영태 뺑드깜빠뉴 대표, 이대훈 농협은행장, 강길부 국회의원. 사진=농협은행 제공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에 ‘뱅킹 위드 디저트’ 특화점포 1호점을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1호점인 울주군지부는 화학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우리밀로 제빵하는 지역의 유명 베이커리인 ‘뺑드깜빠뉴’와 결합해 복합공간으로 운영된다.
개점식에 참석한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지역주민의 사랑방”이라며 “금융과 베이커리 이종업종간 결합으로 고객과의 대면접점 기회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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