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에서 신원미상의 한 남성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6시13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중앙선 철도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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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는 강릉에서 출발해 청량리로 향하고 있었으며 사고는 봉양역과 구학역 사이 산악구간에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이 구간 열차 운행은 50여 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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