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최근 겨울철 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축구 스토브리그가 한창 이다.
대회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예선 풀리그를 통해 상위 4개 팀을 확정하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장흥군은 따뜻한 날씨와 천혜의 자연환경 덕에 최적의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마라톤 국가대표팀 등이 전지훈련을 참가했고, 육상, 야구, 탁구 등 다양한 종목의 훈련팀이 장흥을 찾고 있다.
정종순 군수는 “많은 동계훈련팀이 장흥에 머무르는 동안 따뜻한 날씨와 쾌적한 환경에 만족하고 있다”며 “친절하고 깨끗한 훈련환경을 만들어 한 종목의 스포츠팀을 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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