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가로등과 보안등 대해 일제점검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서구는 누전차단기 작동상태, 선로 절연저항 및 접지저항값, 가로등 설비의 설치규정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감전사고 위험과 재해 요소를 사전파악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등 가로·보안등 고장 발생을 줄여 주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한 야간 통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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