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그리티 은 아메리칸 코튼 보정웨어 '저스트 마이 사이즈(Just My Size)'의 공식 온라인몰을 오늘(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모바일과 PC 환경 모두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적용해 쉽고 직관적인 쇼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신상품은 물론 각 라인 별 베스트 상품, 플러스 사이즈를 포함한 14단계의 사이즈 별 상품들을 클릭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오픈 기념으로 회원 가입 특전으로 7일부터 5일간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정품 팬티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오후 2시에는 선착순 500명에게 20% 할인 쿠폰도 준다. 이달 중 첫 구매를 한 고객 대상으로 연중 상시 15% 할인 받을 수 있는 VIP 혜택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후기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최근 ‘내 몸 긍정주의’ 열풍으로 젊은 층에서도 브라렛·노와이어 등 편안한 속옷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친환경 섬유 등 ‘착한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이에 아메리칸 코튼 소재 사용과 체계적인 설계로 내 몸에 꼭 맞는 듯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저스트 마이 사이즈가 젊은 층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을 것이란 판단이다.
한편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118년 역사를 지닌 글로벌 언더웨어 기업 HBI의 대표 브랜드로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내 몸에 꼭 맞는 맞춤속옷을 착용한 듯 편안한 코튼 보정웨어를 만드는 브랜드란 설명이다.
2012년 롯데홈쇼핑을 통해 국내 론칭한 이후 롯데홈쇼핑에서 현재까지 8년간 언더웨어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후 현대홈쇼핑, CJ오쇼핑 등으로 유통 채널을 넓혀왔다. 특히 출산 후 몸매 보정 등 체형에 고민이 많은 여성과 중년여성들을 중심으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