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설 연휴기간 특별한 휴식을 꿈꾸는 고객을 위한 특별 초특가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전 예약 후 다음달 10일까지 투숙 가능한 이 패키지는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호텔에서의 휴식, 겨울 스포츠, 문화생활 등으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충분한 힐링을 만끽하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메인 타워 슈페리어 룸 1박 ▲라세느 조식 2인 ▲아로마드폼 바스 솔트 1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 ▲‘메간헤스 아이코닉전’ 티켓 2매 ▲아트굿즈(클러치 백) 1개 등 풍성한 특전을 제공하는 구성은 1박 기준 20만원이다. 조식과 각종 입장권의 가격을 고려하면 고객의 체감 객실 요금은 약 5만원일 정도로 파격적인 가격과 구성의 패키지다. 슈페리어 룸 대신 디럭스 룸을 이용하는 구성은 1박 기준 23만원이다.
특히, 리셉션 데스크 ‘더 로비’에서의 일대일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 무료 발렛 서비스, 웰컴티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에서는 조식, 가벼운 스낵, 애프터눈 티 등은 물론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과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기며 품격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 홈페이지 혹은 전화 예약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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