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팀내 조율회의도 확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청와대와 경제팀간 조율회의를 격주로 열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아침에도 현안조율회의를 가졌다"면서 "청와대 정책실장과 관계수석비서관, 관계장관 등이 참석해 최저임금 개편방안과 통계안건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애플사 실적 쇼크로 미국 증시가 폭락한 사안과 관련해 "중국경제에 대한 우려와 일부 기술주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며 "우리 증시도 잠시 2000이하로 내려왔지만 지금 시장상황은 안정됐다"고 말했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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