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례관리 감동 사례집 다섯 번째 이야기 발간
구의 사례관리 감동사례집 발간은 올해로 다섯 번째이며, 이번 사례집은 200페이지 분량으로 총 40개 희망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사례관리를 통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는지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부록에는 지난 한해 희망복지 지원단의 발자취가 담긴 활동사진과 노원구 내 민간 및 공공 사례관리 협력기관 등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이윤희 희망복지지원팀장은 “민·관이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례관리를 진행함에 따라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삶의 안정을 찾아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의 사례관리 실시 기관과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복지도우미, 주민복지협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어려움에 처한 주변 이웃들이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신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2116-329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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