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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국회개혁 성과낼것...선거법 개정은 국민 이해절차가 우선"

최종수정 2019.01.03 12:54 기사입력 2019.01.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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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부애리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오전 국회서 열린 신년기자간담회서 "원내대표로서 반드시 성과를 내고 싶은 분야가 국회개혁"이라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많은 국민들께서는 아직도 국회가 많은 특권을 누리고 있고, 제대로 일을 안한다는 따가운 질책을 하신다"면서 "국회의 변화는 여러 제도적인 문제에서부터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패스트트랙으로 진행하게된) 유치원3법에서도 보셨지만 의원 한 명, 한 정당이 반대하면 과반수가 넘도 통과시킬 수 없다"면서 "국회의 선진화법에 의한 의사결정구조의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저희가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국회 선진화법도 어떻게 저희가 다시 바꿀 것인지 고민해야한다"면서 "최재성 의원이 60일 내에 (신속처리안건을) 처리할 수 있는 법안을 제출했다. 그 법안도 여야가 논의해서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에 대해서도 개선을 반드시 하도록 하고 상임위에 대한 효율적 운영이라든지 하는 것들을 2월 국회 내에서 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야3당이 주장하고 있는 선거법 개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면서도 "그러나 국민들도 동의하고 국회에서 공감할 수 있는 안을 만들어서 국민들께 설명을 드리고 이해 구하고 그런 절차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선거법과 함께 더 중요한 것은 국회가 지금 개혁입법과 관련된 많은 법안들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된 법안, 지방분권 관련된 법안 등이 이런것들이 현재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해는 정말 기적과 같이 찾아온 남북평화의 새로운 일년이었다"면서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열리게되면 드디어 한반도 비핵화 평화의 실천 단계에 돌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멀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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