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개발·유통사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가 바뀌었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퍼블리싱 조직을 총괄하던 박준규 본부장이 올해부터 라이엇게임즈코리아를 이끌게 됐다고 2일 밝혔다.
박준규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는 과거 KPMG, CJ E&M 등을 거쳐 2014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했으며, 퍼블리싱 조직 총괄 업무를 담당했던 바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변화를 통한 또 한 번의 기업 성장과 도약을 목표로 이와 같이 결정했으며, 올해도 이용자를 중심에 둔 게임 서비스, e스포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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