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반려동물인 개에서도 검출됐다는 보고가 국내 처음으로 나왔다.
또한 개의 대변 샘플 459개 중 3.1%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지난 2007년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포르투칼, 아시아 등지에서도 이같은 사실이 보고된 바 있으나 국내에서 개에게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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