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좌편향 정책…새로운 기득권 독무대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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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일 “김태우·신재민 사태는 전조에 불과하다”며 “레임덕에 본격적으로 들어서면 말도 못하게 많은 비리와 의혹이 터져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우리는 바뀌어야 한다”며 “바른미래당은 정치 새판짜기를 최우선과제로 삼고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그 첫걸음”이라며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서 우리나라 정치를 새롭게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연말 5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대로 1월중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포함한 선거제도 개혁 법안이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은 우리당뿐 아니라 한국정치 제1의 실천과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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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는 “촛불혁명으로 정권이 바뀌었지만 제도는 바뀐 게 없다”며 “제왕적 대통령제의 패권주의가 우리나라 정치를 지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 대표는 “정부는 이념적인 좌편향 정책으로 새로운 기득권의 독무대로 질주하고 있다”며 “촛불민심에 기대서 국정을 독단적으로 운영하던 대통령은 이제 뒤늦게 여론을 수렴하겠다고 나섰지만 이미 때는 늦은 것 같다”고 비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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