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의 초미세먼지(PM2.5)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31일 경기도는 이날 경기도 전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낮 12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후 오전 11시 남부권 5개 시(평택, 용인, 안성, 이천, 여주), 낮 12시 북부권 8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의정부,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평균 90㎍/㎥를 지속하면 발령된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지름 10㎍(0.001㎝) 이하인 미세먼지(PM10)와 지름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로 분류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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