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금융 바뀌는건]"숨은 보험금 한번에 확인하세요"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올해가 가기 전 본인이 받아야했던 보험금 내역을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어떨까. 몰라서 또는 바빠서 깜빡하고 찾아가지 않았던 숨은 보험금이 있을 수 있다.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ZOOM)' 홈페이지를 통해 365일 24시간 조회가 가능하다. 포털에서 '내보험 찾아줌' 또는 '숨은 보험금'으로 검색하면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검색 대상은 지급 사유·금액이 확정됐는 데도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고 있는 중도·만기·휴면보험금과 생존연금이다. 중도보험금이나 배당금, 만기보험금 등 모든 미청구 보험금이 하꺼번에 조회된다.
기존에는 만기 뒤 3년이 지나면 조회가 되는 휴면보험금 조회시스템이 있었지만 지난 18일 새롭게 홈페이지가 개통됐다. 내년에도 이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금을 잊지 말고 찾아갈 수 있도록 해보자.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주민등록번호, 이름,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자신이 가입한 모든 보험계약 내역과 보험회사, 보험금 유형 등 미청구보험금 관련 내용이 한꺼번에 조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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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보험금을 확인, 곧바로 찾고 싶다면 해당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된다. 보험회사는 확인을 거쳐 청구일로부터 3영업일 안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다만 아직까지는 보험회사별, 보험금 유형별로 청구 절차가 달라 내년에 금융당국이 이를 표준화하고 시스템을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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