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시에 개설된 의료관광 홍보센터

중국 칭다오시에 개설된 의료관광 홍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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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에 '의료관광 홍보센터'를 개소했다.

성남시는 27일 중국 내 급성장하고 있는 칭다오시에 의료관광 홍보센터를 문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홍보센터 개소는 지난 12일 몽골 울란바토르 홍보센터에 이어 두번 째다.


시는 칭다오 시내에 위치한 현지 병원(영연한미성형외과피부과)과 협약을 통해 성남시 의료관광의 중국 현지 서비스체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영연한미성형외과피부과는 한국 의료진이 상주하고 한국 강남 등에도 1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이다. 이번 협력병원 지정에 따라 영연한미성형외과피부과는 현지에서 성남시를 찾는 중국인 의료관광객의 사전ㆍ사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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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010년 이래 방한 의료관광객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성남시를 방문하는 의료관광객 1위를 차지하는 의료관광 최대시장이기도 하다. 칭다오는 중국 2선 도시에 속하는 도시로, 지역내 총생산이 2000억 위안 이상이고 해당 지역 주민 1인 생산량은 1만4000위안 이상으로 소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도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센터 개소와 협력병원 지정은 중국 싼커(개별관광객) 증가에 발맞춘 마케팅 추진 계획"이라며 "현지에서 더 가까이 성남시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사전·사후서비스를 통해 성남시를 찾는 의료 관광객에게 더 높은 신뢰도를 심어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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