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 일대 282실 규모 임대오피스텔 들어선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강서구 등촌동 685번지 일대에 최고 16층, 282가구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개최된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등촌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등촌동 685번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등촌동 685번지 일대는 서울지하철 9호선 양촌향교역 인근으로 지난 1991년 등촌택지개발사업 당시 도시계획시설 시장으로 결정된 곳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도시계획시설 시장은 폐지되고 건폐율 59.96%, 용적률 456.86%, 지하 4층~지상 16층, 총 282실 규모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이 중 259실은 오피스텔, 23실은 준공공임대오피스텔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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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부터 지하2층 일부에는 장년층의 창업준비 및 인생 재설계 교육을 지원하는 50+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지상2층과 지상3층 일부에는 준공공임대주택 23실이 계획돼있어 역세권 소규모 가구를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등촌동 685번지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노인복지시설을 확보하고 소규모 가구 증가에 따른 주택수요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소규모 오피스텔을 건립함으로써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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