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영광의 순간을 함께 할 시상요원의 시상복이 27일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평창 대회에서는 올림픽 103회, 패럴림픽은 총 80회에 걸쳐 시상식이 진행되며, 동계올림픽은 경기장에서 메달리스트 발표와 시상품을 증정하는 베뉴 세리머니(Venue Ceremony)를 진행 한 뒤,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에 위치한 메달플라자에서 메달 시상식(Victory Ceremony)이 진행된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요원 의상을 디자인한 금기숙 홍익대 교수는 "올림픽 정신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한국의 정체성을 어떻게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표현할 것인가 그리고 보온성의 세 가지를 고려했다"고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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