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51대 우리은행장 선임 확정
손태승 우리은행장 내정자의 은행장 선임이 확정됐다.
우리은행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손 내정자 사내이사 선임의 건, 은행장 선임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손태승 내정자는 이날 오후 3시 취임식을 열고 51대 우리은행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손 내정자는 1959년 광주 출생으로 전주고와 성균관대 법학과, 서울대 대학원 법학 석사를 나와 1987년 한일은행으로 입행했다.
전략기획부장과 LA지점장, 전 우리금융지주 미래전략담당 상무, 관악동작영업본부장, 자금시장사업단 상무, 글로벌사업본부 부행장 등을 거치며 전략과 영업, 글로벌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지난 11월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채용비리 의혹으로 사퇴를 발표한 뒤에는 은행장 업무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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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은행장은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은행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오후 부문장 및 부행장 등 주요 임원에 대한 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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