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엔 통단팥죽…간편한데 영양 듬뿍 “죽이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우리 고유의 절기 풍속인 동지(22일)날 팥과 관련된 가정간편식 제품의 인기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동지날에는 가족과 이웃이 한 자리에 모여 팥죽을 나눠 먹고 액운을 쫓는 풍습이 전해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가정간편식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간편한 팥죽으로 동지를 맞이하는 열풍을 이끈 주역은 본죽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지 하루 동안 판매된 ‘아침엔본죽 통단팥죽’의 판매 수량은 2014년 약 1000개에서 2016년 약 8000개로 2년간 8배나 증가했다.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동지 시즌 아침엔본죽 통단팥죽의 성공 요인으로 ‘품질’과 ‘편의성’을 꼽았다. 본죽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아침엔본죽 통단팥죽'은 100% 국산 팥을 넣어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과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지날에 맞춘 마케팅도 인기 요인이다. 지난해 ‘아침엔본죽 통단팥죽 3+1 이벤트’는 시작일인 12월7일부터 21일까지 약 2만5000개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동지 당일에만 8000개가 판매되며 전년대비 약 18% 증가해 매출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본아이에프는 올해 역시 동지를 맞이해 간편가정식 제품인 ‘아침엔본죽 통단팥죽’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고, 혜택 가득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아침엔본죽 통단팥죽’ 스페셜 패키지는 잊혀져 가는 동지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복고풍으로 디자인해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아침엔본죽 통단팥죽’은 100% 국산 통단팥을 사용해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고, 간단하게 먹기에 좋아 2014년 출시 이후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올해 역시, 맛과 품질, 가격 모두를 만족시키는 간편식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식품업계에서도 다양한 가정간편식 단팥죽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동원F&B가 내놓은 ‘양반 밤단팥죽’은 팥과 밤을 함께 끓여낸 제품이다. 찹쌀과 몸에 좋은 여러 가지 재료들을 처음부터 한꺼번에 넣고 끊여서 죽 본래의 깊은 맛이 우러나 있다. 무엇보다 팥죽에 밤을 넣어 고소한 맛을 한층 더 살렸다.

AD

또한 동원F&B는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양반 모닝밀’ 단팥죽을 출시하기도 했다. 양반 모닝밀은 죽을 파우치에 담은 제품으로, 숟가락으로 떠먹을 필요 없이 음료처럼 뚜껑을 열고 바로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맛있는 오뚜기죽’ 통단팥죽을 판매하고 있다. 진한 통단팥과 쫀득한 새알심을 넣어 든든하게 맛볼 수 있다. 모든 제품 뚜껑에는 안심따개를 적용했으며,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돼 인기가 끌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