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논란 심판·감독관, 무기한 출장·자격 정지
$pos="C";$title="";$txt="심판판정에 항의하는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size="";$no="2017122111302290567_151382342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19일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 경기에서 발생한 오심 논란에 연루된 심판과 경기 감독관에 중징계를 내렸다.
KOVO는 21일 서울 마포구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해당 경기 진병운 주심과 이광훈 부심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어창선 경기감독관과 유명현 심판감독관은 무기한 자격 정지를 결정했다. 신춘삼 경기운영위원장과 주동욱 심판위원장은 KOVO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았다.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 3-1로 이긴 해당경기에서 논란은 3세트에 발생했다. 두 팀이 20-20으로 맞선 상황에서 한국전력 센터 이재목이 네트 위에서 공을 밀어 넣었고 KB손해보험 양준식이 블로킹을 위해 뛰어올랐다. 진병운 주심은 이재목의 캐치볼 파울을 선언했으나 한국전력의 비디오 판독 요청 후 양준식의 네트 터치로 판정이 뒤바뀌었다. 이에 한국전력이 1점을 얻었다. 권순찬 KB손보 감독은 "이재목의 캐치볼 파울이 먼저"라고 항의하다 두 차례 경고를 받았고, 이에 따라 한국전력이 또 1점을 가져갔다. 여기서 흐름이 한국전력으로 넘어갔고, 경기도 한국전력의 승리로 끝났다. KB손보는 경기 이후 KOVO에 이 문제를 공식 항의했다.
오심 논란에 뿔난 배구팬들은 20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에 올라온 '남자프로배구 재경기 요구합니다'라는 청원에 동참하고 있다. KOVO는 “경기운영미숙으로 인하여 실망감을 안겨드리게 된 점에 대하여 팬 여러분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재발방지를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기 및 심판 운영 선진화 작업을 앞당겨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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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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