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종현 발인, “종현아 넌 최고야 너무 수고했어”…태연·윤아…SM ‘오열’
故 종현(27·본명 김종현)의 발인이 21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고인의 유족과 상주를 맡았던 샤이니 멤버 김기범(키), 이진기(온유), 최민호(민호), 이태민(태민)을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종현의 위패는 민호가 들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고인의 뒤를 따르며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수영, 유리 등도 수척해진 모습으로 믿을 수 없다는 듯 눈물을 보였다.
특히 태연은 앞서 고인의 유작으로 알려진 ‘론리’를 함께 불렀던 추억을 회상하며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무지 좋아하고 사랑하고 토닥여 주고 싶고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싶었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잃고 후회하고 있는 내가 너무 밉다. 너무 안타깝고 아깝고 소중한 우리 종현이”라는 추모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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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이어 “lonely 누나 생각하며 썼다는 그 과정을 다 기억해. 우린 비슷하잖아. 닮았고. 그 느낌들을 알잖아. 내 인생에 제일 특이하고 멋지고 훌륭한 아티스트 김종현 너무 많이 보고싶고 손잡아 주고싶다. 종현아 넌 최고야 너무 수고했어 외롭지 않게 해줄게”라는 글로 고인을 애도했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건국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인을 자살로 추정, 사건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부검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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