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7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부포상 시상과 함께 우수사례 발표, 홍보공모 작품 수상작 전시,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통령표창 단체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2004년 봉사대를 발족해 농어촌건강검진, 문화교실, 주거환경개선, 일손돕기, 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적응프로그램 운영 등 5가지 테마를 주제로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개인부문의 영예를 안은 이은경 마을영화 대표는 1999년 귀촌해 18년간 100여편이 넘는 마을영화를 제작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농촌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영화제적, 고령농업인 영화 출연 등을 진행했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재능나눔’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스마일재능뱅크와 콜센터를 구축해 농촌재능기부를 희망하는 사람과 이를 필요로 하는 농촌 마을의 연결고리가 돼주고 있다. 대학생 봉사단, 사회·직능단체, 개인·기관 등에게 재능나눔 활동에 필요한 재료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AD

그 결과 농촌재능나눔 인지도는 2013년 19.2%에서 올해 55.6%로 상승했다. 농촌마을 재능 기부자도 7만5000명(누적)을 넘어섰다.


이재욱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재능나눔이 보다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자체, 직능·사회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재능나눔 활동에 필요한 지원대상 및 재료비 지원확대 등 사업의 내실을 통해 수혜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