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스타트업 입주, 제품 공동개발, 테스트베드, 공공실증 플랫폼 등 지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대구, 부산 등 2개 지역거점별 '드론 기업지원허브'를 개소하고, 대구 기업지원 허브에 입주한 드론 공급기업, 수요기관, 서비스기업들간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선 공공수요를 기반으로 시장이 창출되고 있는 상업용 드론시장에서 공공수요 발굴, 실증플랫폼 제공과 상용화까지 한 번에 서비스를 지원하는 대구, 부산의 드론 기업 지원허브 개소는 의미가 크다.

기업지원허브에는 드론 개발·제조분야를 비롯해 소프트웨어·활용·서비스 등 다양한 드론 관련 중소·스타트업이 입주하며, 아이디어를 쉽게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제품 공동개발, 테스트베드 제공 예정이다.


또한 2018년부터 공공실증을 추진하면서 참여기업에는 기술 이전, 해당 공공기관에는 드론운용 체계를 이관했다.

해외 수요국 및 국제 금융기구 등과 협력을 강화해 부산·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해외도시에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한 도시관리 모델을 수출하고, 국내 우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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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구시 스마트드론센터 개소식에 참여한 이승우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국내 여건을 고려할 때 드론 기업지원허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의 산업·기술간 네트워킹과 공동 작업이 촉진되어 우수 제품과 기업들이 활발히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정책관은 또 "드론이 지역산업에 유기적으로 접목되어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과 스마트한 도시관리 모델 구현 및 국민안전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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